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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당뇨와 치매를 예방 및 치료하고 간기능을 살리는 커피 만드는 법

by ehealth 2024. 5. 21.

이번 포스팅에서는 의사가 마시는 건강한 커피를 먹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고 어떻게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의사의 강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한 내용이니 잘 읽어보시고 건강하게 커피 먹는 법을 배워가시기 바랍니다.

이 의사는 커피를 먹을 때 두 가지 중요한 영양성분을 섞어 먹는다고 합니다.

자칭 M&M 커피라고 이름을 붙였는데요, 지금부터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뇨와 치매를 예방 및 치료하고 간기능을 살리는 커피 만드는 법

M&M 커피란?

M&M 커피는 커피에 두 가지 M으로 시작하는 영양성분을 함께 섞어 먹는 것을 말합니다.

아래는 M&M 커피의 첫번째 원료인 MCT 오일을 타는 것을 보여드립니다. 저는 커피에 투명하고 끈적한 MCT 오일을 섞어서 마십니다.

MCT 오일 섞는 커피

 

요즘에 다이어트 광고로 유명한 오일입니다. 하지만, MCT 오일은 다이어트 목적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의사들이 커피에 MCT 오일을 섞는 데는 조금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MCT 오일

 

또 다른 한 가지는 MSM입니다. MSM은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보다 더 좋은 효능들이 아주 많습니다.

지금부터 MCT 오일과 MSM을 커피에 섞어 마시는 이유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MCT 오일이란?

MCT 오일은 코코넛 오일로부터 MCT 오일 성분만 추출한 것을 말합니다.

코코넛 오일과 MCT 오일

 

MCT는 영어 Medium Chain Triglyerides의 약자인데 번역하면 중간 사술 지방산입니다.

 

지방은 포화 지방산과 불포화 지방산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포화지방산은 상온에서 고체 상태이지만 불포화지방산은 상온에서 액체 상태입니다. 포화지방산은 탄소 개수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라우르산은 탄소가 12개 미리스트산은 14개, 팔미트산은 16개 스테아르산은 18개의 탄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탄소 개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분자 크기가 커져서 흡수 속도가 느려집니다.

탄소의 개수가 6개에서 12개를 가지는 포화지방산을 중간 사슬 지방산이라고 부릅니다.

이 중에서 탄소수가 8개인 MCT가 가장 케톤체를 잘 형성합니다.

케톤체(ketone bodies)는 인체에서 에너지가 부족할 때 지방을 분해하여 생성되는 물질입니다. 주로 간에서 생성되며,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중요한 물질입니다.

탄소수가 6개 미만인 지방산을 짧은 사슬 지방산이라 부르고 탄소 수가 13개 이상 지방산을 긴사술 지방산이라고 부릅니다.

중산사슬 지방산 설명

 

불포화 지방산에는 오메가 3,6,9을 포함해서 트랜스 지방산이 있습니다.

MCT 오일이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은 이유

포화지방산 중 중간 사슬 지방산인 MCT 오일이 어떻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건강에 좋은지 설명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탄수화물과 단백질은 장에서 당과 아미노산으로 분해되고 간 문맥이라는 아주 큰 정맥을 통해서 간으로 바로 흡수됩니다.

MCT 오일이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은 이유 설명

 

하지만 지방의 흡수는 조금 다릅니다. 지방은 림프계라는 아주 길고 느린 시스템으로 흡수되어서 상당한 시간을 거쳐 혈류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런데 MCT 오일은 췌장의 도움 없이도 장에서 흡수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간 문맥을 통해서 간으로 바로 흡수될 수 있습니다.

즉 탄수화물 단백질과 흡수 통로가 같습니다. 간으로 빨리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에너지로 바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다른 지방은 림프 순환으로 아주 먼길을 돌아가기 때문에 MCT 오일처럼 즉각적인 에너지원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지방들은 몸에 쌓여서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MCT 오일 중에서도 탄소 수가 8개나 10개인 지방산은 간에서 케톤체라는 물질로 빨리 바뀌게 됩니다.

케톤체는 포도당과 비슷하게 내의 등의 여러 장기에서 즉각적인 에너지원으로 사용됩니다.

간을 통해 흡수되는 케톤체

다른 지방산들도 케톤체를 만들 수 있지만 MCT 오일이 가장 효과적으로 빨리 만듭니다.

따라서 장의 흡수력이 떨어진 노인들이나 장이 안좋아서 장 흡수 기능이 떨어진 분들은 MCT 오일을 드시면 몸에 지방이 쌓이지도 않고 아주 효율적인 에너지 원이 됩니다.

 

MCT 오일이 뇌건강과 치매 예방에 좋은 이유

우리가 항상 쉬지 않고 사용하고 있는 뇌는 포도당과 케톤체 두 가지 에너지원을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포도당으로 에너지를 충분히 만들어 낼 수 있다면 케톤체가 반드시 필요한 건 아닙니다.

젊고 건강할 때는 뭘 먹어도 에너지를 잘 만들어 냅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병이 생기면서 에너지 생산의 비율도 점점 끊어지게 됩니다.

뇌 세포의 에너지 생산이 극도로 떨어진 병이 바로바로 알츠하이머, 즉 치매입니다.

뇌 세포의 에너지 생산이 극도로 떨어진 병이 바로바로 알츠하이머, 즉 치매

치매 환자의 뇌세포는 포도당 이용 효율이 크게 떨어져 있습니다. 즉 탄수화물 먹고 혈당이 충분히 올라가도 뇌 세포가 잘 흡수하지 못합니다. 마치 당뇨환자가 혈당이 높아도 세포에서 당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과 같습니다.

이런 상태를 "뇌당뇨"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최근에 전문가들은 알츠하이머 치매를 "제 3형 당뇨"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뇌세포에서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해서 당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뇌세포에서 에너지가 잘 안 만들어집니다.

뇌세포에 에너지가 없으면 치매 증상이 발생하는 겁니다.

그런데 뇌세포의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케톤체의 흡수력은 거의 정상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케톤체를 이용한 치매 예방과 뇌활성 증가 연구 논문

아래 사진의 CMRa로 표시된 사진은 케톤체 내 대사율을 보여주는 CT 사진입니다. 색깔이 파란색이 될수록 뇌의 대사가 떨어지고 빨간색이 될수록 대사가 활발해진다는 뜻입니다.

케톤식은 저 탄수화물 식이를 말합니다. "케톤식을 하기 전 (일반식)"의 의미는 밥이나 면 빵등의 탄수화물이 많은 일반적인 식사를 할 때입니다. 탄수화물이 많은 일반 식을 하면 케톤체 대사가 완전히 파란색으로 떨어집니다. 즉 탄수화물을 먹으면 뇌는 케톤채를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케톤식 이후(저탄수화물 식이)"를 보면 케톤체의 대사율이 완전히 빨간색입니다. 즉 탄수화물을 적게 먹으면 뇌는 케톤체를 엄청나게 사용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제 CMRglc라고 표시된 사진을 보겠습니다. 이 사진은 포도당의 뇌 대사율입니다. "케톤식 하기 전(일반식)"에서는 뇌는 대부분 포도당만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케톤식을 하면 포도당의 뇌 대사율이 떨어져서 노란색으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거의 대사 하지 않는 파란색으로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케톤체 뇌 대사율과 포도당의 뇌 대사율을 식이의 구분에 따라 분류해서 볼 수 있습니다. 케톤식을 하는 경우 케톤체와 포도당의 뇌 대사율은 "케톤식 하기 전(일반식)"을 할 때보다 훨씬 활발합니다. 파란색 부분이 전혀 없이 포도당의 뇌 대사율도 노란색으로 잘 나오면서 케톤체의 뇌 대사율은 거의 최고치에 달해 아주 붉은색을 띱니다.

연구팀은 이 현상을 통해서 다음과 같은 결론에 이릅니다.

뇌는 케톤체와 포도당 두 가지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케톤식을 통해서 케톤체와 포도당 두 가지 모두 사용 가능한 경우에, 뇌세포는 케톤체를 더 많이 흡수하고 더 많이 사용한다는 겁니다.

 

케톤체를 이용한 치매 예방과 뇌활성 증가 연구 논문 설명

 

이런 기전을 통해서 케톤체는 뇌 기능을 현저하게 호전시키고 기억력등의 인지 기능을 개선시켜서 단순 건망증 뿐만 아니라 치매나 파킨슨 환자의 치료에도 놀라운 효과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수많은 연구들을 통해 증명되고 있습니다.

기타 연구 논문들

 

잠든 당신의 뇌를 깨워라 란 책에서 인지기능을 극적으로 개선시키는 방법이 자세히 기술되어있습니다.

잠든 당신의 뇌를 깨워라

 

당(포도당)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해서 발생한 에너지 부족 상태를 케톤 체를 통해 다시 올려 준다면 인지기능이 확실히 좋아집니다.

MCT 오일은 액체에 넣어서 마시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된장국, 미역국, 곰탕, 갈비탕 등 따뜻하거나 뜨거운 국물에 넣어서 먹으면 먹기가 수월합니다.

국에 넣어서 먹어도 되고 커피에 넣어서 마셔도 됩니다

 

MCT 오일은 가급적 탄소 수가 적은 C8번이나 C10으로만 구성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C12번이 많으면 흡수가 느려지기 때문에 효과가 좀 떨어집니다. 그리고 C8번에 비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흡수가 더 빨라지고 케톤체 형성도 더 효과적입니다.

 

MCT 오일과 코코넛 오일

MCT 오일은 코코넛 오일에서 추출한 오일입니다. MCT 함량을 보면 MCT 오일 제품들은 코코넛 오일에서 MCT 오일만 추출했기 때문에 100% MCT 오일이며 C8과 C10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코코넛 오일은 MCT 성분이 약 60%입니다.

에너지 생산에 있어서는 코코넛 오일에는 C12번이 많이 함유되어서 소화하는데 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MCT 오일과 코코넛 오일 비교

 

하지만, MCT 오일은 매우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케톤체를 크게 올려줘야 하는 암, 당뇨, 치매, 파킨슨병 등의 치료 목적으로는 MCT 오일이 선호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많거나 과거의 담낭 절제술이 나 장 수술을 받았던 사람들은 지방 흡수를 낮기 때문에 MCT 오일이 더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코코넛 오일은 가격이 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장의 흡수력이 정상이고 특별한 질병 없이 건강한 분들은 코코넛 오일로 충분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코코넛 오일이 장기적으로 이용하기에는 더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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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M이란?

다음으로 커피에 타 먹는 것은 바로 MSM입니다. MSM은 요즘 어르신들 관절염에 유명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MSM은 정말 너무나 좋은 효능이 많습니다.

MSM 가루 커피에 타기

MSM은 Methyl Sulfonyl Methane, 식이유황의 영어 약자입니다. 간단하게 식이유황이라고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사람은 유황을 하루에 약 140mg 정도 소모하게 되는데, 우리가 일반적인 음식으로 섭취할 수 있는 양은 하루에 불과 30mg 이하라고 합니다. 즉 하루에 적어도 100mg 이상은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나이가 들수록 점점 감소될 수밖에 없습니다.

식이유황

MSM의 효능

유황은 근육, 인대, 뼈, 연골, 피부 등을 서로 단단하게 붙여주는 본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서 MSM이 손실되면 척추나 관절 등이 약해지고 아픈 곳이 늘거나, 피부도 탄력을 잃으면서 주름이 생기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그리고 MSM은 간의 글루타치온 합성을 증가시켜서 독성 물질을 해독하고 간기능을 개선시키는 아주 중요한 기능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기능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MSM은 뜨거운 물에 잘 녹고 흡수도 빨라지기 때문에 커피나 차에 넣어서 드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한 번에 1-2g씩 하루 2, 3번 섭취하면 됩니다.

 

제가 6년 전에 읽었던 책인 "MSM의 기적"은 제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MSM이란 성분도 낯설었는데 MSM이 보여준 놀라운 효과들은 저를 완전히 매료시켰습니다.

MSM의 기적 책 표지

책의 전체 제목은 "MSM의 기적 통증에 대한 자연적인 솔루션"입니다. 이 책을 읽을 당시에는 MSM이 새롭게 나타난 특수한 성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역사가 아주 오래된 약제 같은 것이었습니다.

앞에서 MSM은 근육, 인대, 뼈, 연골, 피부, 간 등에 주로 작용한다고 설명드렸습니다. 그래서 MSM은 두통 근육통 허리통증 관절염 운동 손상 등의 통증 치료에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MSM을 드시는 분들 중에서 종종 허리가 아파서 먹었는데 20년 동안 고생했던 알레르기성 피부 질환이 나았다거나 고질병인 알레르기 비염이 나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요약하면 MSM의 가장 중요한 기능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통증

2. 해독

3. 항알레르기

4. 항암

현재 암 예방과 치료에도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MSM 효능에 대한 논문

MSM에 대한 논문은 정말 많습니다. 먼저 무릎관절염 환자에 대한 MSM 투여 효과에 대한 연구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2주 이상 하루 4500mg을 복용했더니 관절 통증과 신체기능이 모두 현저하게 호전됨을 확인했습니다.

무릎관절염 환자에 대한 MSM 투여 효과 논문

 

또 다른 연구에서는 MSM이 운동 후 회복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습니다. 하루 3000 mg 이상 섭취한 결과 운동 후에 발생하는 피로, 근육통 등의 회복과 운동 수행 능력이 향상되었습니다.

그래서 MSM은 운동량이 많은 직업 운동선수에게 처방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MSM의 기능은 바로 독소의 해독과 간기능개선입니다. 독소가 유입되면 간에서 1차 해독과 2차 해독 과정을 거칩니다. 2차 해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황화합물과 글루타치온입니다. MSM은 자체적으로 독소를 해독할 수 있습니다.

2차 해독에서 황화합물과 글루타치온 설명

 

항산화에 좋은 글루타치온의 농도도 함께 상승시키면서 해독작용을 더욱 강화시키고 간기능까지 호전할 수 있습니다.

MSM이야말로 천년 간기능 개선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M&M 커피의 효능

지금까지 제가 왜 M&M 커피를 마시는지 설명해 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MCT 오일과 MSM에 대해서 유명한 책을 보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아래 책의 제목은 "최강의 기름 MCT 오일로 병을 모르는 신체가 된다. 건강 수명이 점점 늘어난다"라는 책입니다.

최강의 기름 MCT 오일로 병을 모르는 신체가 된다. 건강 수명이 점점 늘어난다무네타 테츠오

 

이 책의 필자는 일본에서 케톤체의 대가로 알려진 산부인과 전문의인 무네타 테츠오 박사입니다. 일본에서는 아주 유명한 의사입니다.

즉 MCT 오일을 먹으면 질병 예방효과 함께 건강 수명을 연장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음 책의 제목은 "알츠하이머, 치매 만약 치료방법이 있다면? 케톤체 이야기"라는 책입니다

알츠하이머, 치매 만약 치료방법이 있다면? 케톤체 이야기

필자의 남편은 실제로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렸고 실제로 남편을 치료해 나가는 과정을 기술한 초대박 베스트셀러입니다. 사실 이 책 때문에 MCT 오일이 유명해진 것입니다.

이 책의 필자도 의사인데, MCT 오일이 코코넛 오일로 알츠하이머 치매를 치료할 수 있다는 강력한 믿음으로 지금도 전국순회강연을 다니고 있습니다.

여기서 MCT 오일은 치매 예방 및 치료와 인지기능 향상에 큰 효과가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케톤 혁명이라는 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케톤 혁명

 

제가 몇 년만 읽었던 책 중에서 가장 기억에 오래 남고 감동한 책입니다.

이 책은 MCT 오일을 이용한 케톤체로 말기 암환자 83%에서 의미 있는 효과를 보여준 놀라운 연구 결과 들을 책을 통해서 소개했습니다.

수술 불가, 치료 불가 판정을 받고 죽음을 기다리고 있던 환자들을 대상으로, MCT 오일은 엄청난 효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따라서 MCT 오일은 암예방과 치료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MCT 오일의 효능에 더해서 MSM은 여러 가지 통증 질환의 예방과 치료 독소 배출 및 간기능 개선 이 주된 목적입니다.

 

M&M 커피를 마시는 시간과 방법

M&M 커피를 마시는 실제적인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침에는 케톤체를 만들기가 아주 쉽습니다. 자연적인 단식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전날 저녁 6시에 식사를 했다면 아침 7시면 금식 12 시간을 단식한 상태입니다.

탄수화물 적게 먹거나 단식을 하면 MCT 오일을 안 먹더라도 지방 분해를 통해 케톤체가 만들어집니다.

이런 단식 상태에서 MCT 오일까지 먹으면 혈중 케톤체의 농도가 크게 올라갑니다.

그래서 아침에 M&M 커피를 마시면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주의할 점은 MCT 오일과 MSM은 에너지 상승효과가 있기 때문에 자기 전에는 피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보통 M&M 커피는 식사대용으로 아침이나 점심에 바로 1-2회 마시면 되겠습니다.

아침을 거르면 아침에 마시고 점심을 거르면 점심에 마시면 됩니다.

하루 저녁 한 끼만 먹는 일일 1식을 하는 경우에는 아침 점심에 한 잔씩 총 두 잔을 마시기도 합니다.

탄수화물이 많은 식사를 하면 M&M 커피를 아무리 마셔도 케톤체가 오르지 않기 때문에 식사를 거를 때 마지막 식사를 하더라고 저 탄수화물 식이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주의할 점은 설사를 하시는 분들이 종종 했는데 설사가 나지 않는 직전 용량까지 서서히 용량을 올리면 됩니다.

한 잔에 보통 MCT 오일이나 코코넛 오일 큰 술 한 스푼(15g), MSM 1-2g을 넣어서 드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의사가 마시는 건강에 이로운 당뇨와 치매를 예방 및 치료하고 간기능을 살리는 커피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드렸습니다.

커피는 하루에 두 잔 정도 M&M 커피로 마시면 정말 건강해지고 뇌 기능과 간기능이 되살아 날 것입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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